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6.07

매년 소수민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민자 축제 Festa do Imigrante’ 행사가 올해도 변함없이 치뤄진다.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8일(토)과 9일(일)/6월 오후 10시부터 18시까지 Museu da imigracao Mooca에서 브라질에 많은 이민국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각종 볼거리 행사와 먹거리로 축제를 벌인다.

이번 홍보 포스터에는 한국의 전통무용(브라질한국무용협회-대표 이화영)의 사진이 메인으로 걸려 싸이트와 지하철 등에 홍보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도 한인 사회에서는 공연 무대와 먹거리가 참가한다. KPOP의 인기가 크게 물오른 가운데 더욱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인들의 많은 참여도 한류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6월 15일은 몽가구아 시에서 한국의 날이 열리는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류의 확실한 파도를 타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한인 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고우석 회장 역시 이런 가운데 한인들이 단결해 변화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그 영향이 경제적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돌파구의 한 방안으로도 해석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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