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6.28

4월 28일부터 시작된 브라질 이민자 축구 대항 Copa Gringos 결승전(6월 16일)에서 리바논을 맞아 5대3으로 한인Coreia (Grupo C)팀이 우승 했다.

한인 팀은 5년전부터 이민자 축제에 꾸준히 참가한 가운데 이날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축구협회 박경천 회장이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가운데 결실을 맺었다고 선수들은 입을 모았다.

박경천 회장은 “ 참 대단한 결과 입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이번 대회는 이들만의 노력이었고 이들만의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출장으로 인해 참석도 못했는데 우승했다는 소식에 기뻤습니다. 그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라고 전했다.

선수들 모두는 박경천 회장과 축구협회 임원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만찬에 감사의 박수를 전했다. 팀 주장인 안대식Gaucho 선수는 유니폼에 선수들의 이름을 새겨 박경천 회장에게 기념으로 전달 했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라질에는 신형석 체육회 고문이 함께 자리해 축하를 전했고 축구협회에 감사를 대신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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