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6.28

단신 – 2019년 테니스협회 상반기 정기총회가 6월 27일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열렸다. 박재영 협회장과 오병철, 이두열 고문 외 각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재영 협회장은 회 진행에서 성과분석을 내 놓았다. 상반기에서의 성과로는 초보자대회를 최초로 실시해 대회 참가인원 증대와 초보자들에 동기 부여를 준 것을 들었다. Nippon Club친선게임을 치룬것과 실시간적인 회계공개로 투명성을 보인점을 들었다.

한편 운영에 있어 반성의 내용도 전달했다. 유소년교실 진행되지 못한 점과 협회대회 참가선수의 일부클럽으로 몰리는 심각성에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 됐다.

하반기 중점 추진 계획에서는 유소년 교실 운영에 대한 재검토로 클럽차원(부모)의 유소년 선수를 양성하자는 내용을 두었다. 또한 협회 대회 참가 인원을 더욱 활성화 하자는데 목표를 두고 최소 150명의 인원을 예상하고 있다. 클럽회장단(고문)의 분위기 조성도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두었다. 추가적으로 비협회클럽의 협회 가입을 권유하자는데 의견을 냈다. 한인테니스인으로서의 공통적인 책임과 의무 인식을 전달하는 것에 논의를 이어갔다.

그외 하바닉 주요 일정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테니스협회는 오랜 전통을 이어 가족과 함께 해온 한인사회에 건전한 스포츠 모임으로 인식 되어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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