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7.23

한인회 최용준 회장은 ‘브라질 북동부 극빈층 돕기 옷기부 캠페인’이 7월23일 약 4000장이 모아진 가운데 마감 되었다고 알려왔다. 많은 한인들의 동참으로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된 옷들은 브라질 북동부지역 선교지에 방문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 4일 코윈 브라질과 한인회에서 미셸 볼소나루Michelle Bolsonaro 영부인과의 만남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김정수 회장(코윈브라질)은 미셸 영부인에게 한복 두벌을 선물하며 민간 외교의 노력을 다한 가운데 개인적 친분을 다졌으며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브라질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인 한인 사회에 대한 좋은 인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브라질 한인회와  코윈브라질(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과 아비브ABIV(브라질 한인의류협회 )가 함께 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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