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12.03

지난 11월 23일 아바워크 회의실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파울로지회 차세대(대표 임샬롬) 첫 모임을 가졌다.

임샬롬 대표는 인터뷰에서 “ 사실, 브라질 옥타 차세대는 지난 7월 남미통합 무역스쿨 부터 친목 모임으로 매달 모여왔지만, 11월 부터 브라질 전문가들을 초대해서 여러 주제로 토크 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첫 토크는 브라질 금융계의 (투자은행, 리스회사, 벤처캐피탈) 20년이상 활동하시고 계신 Yim K. Lee 베테랑 전문가를 초대하여 브라질 경제의 파노라마(전망)에 대한 토크 시간을 나눴습니다.

저희 옥타 차세대 멤버들이 여러 분야의 업종에서 활동을 하여, 각자 브라질 경제에 대한 시선, 생각들을 분야 전문가와 공유할수 있었으며. 또 토크 후 전문가와 같이 저녁자리를 하며 개인적 대화도 나눌수 있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 친목 자리에서만 만나다가, 이번에는 자기계발을 (네트워킹, 인맥, 정보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할수있는 자리에 대하여 회원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이번 계기로 정기적인 토크 자리를 진행할 것입니다. 다음 모임은 12월 21일이며 세계 4대 회계법인 EY 에서 근무하는 한인 브라질 세무 전문가 Daniel W. Kim을 초대해서 토크 시간을 나눌것 입니다.” 라고 의욕 충만한 계획을 전했다.

브라질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출신 회원들은 200명 이상 있지만, 현재 참여하는 회원들은 20명 정도다. 브라질 옥타 차세대에 누구나가 참여 가능하며 공식 페이지를 마련할떄까지 탑뉴스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활동은 instagram으로 확인 가능하다.

인스타 바로가기 :http://instagram.com/okta.saopau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