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12.09

조복자 이사장(35대 한인회)은 12월 09일(월18시) 다래식당에서 이사회 송년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사들과 한인회 최용준 회장 권한대행인  그리고 언론사들이 함께 참석했다.

조복자 이사장은 이사장직을 맡으면서 많은 이사들의 도움속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새 회장단에도 많은 도움을 줄것을 요청했다. 여성의 입장으로 제한 된 범위내에 활동하게 된 점이 아쉬웠지만 나름 먼저 다가가는 등 노력한 부분도 있어 후회 없는 직무를 마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사들은 남성 못지 않게 적극적인 추진을 이뤄 나간 것에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임기 속에도 회장을 잘 보필한 것을 모두가 인정한다고 입을 모았다.

친화력과 바른 판단력으로 리더의 감각을 유감없이 펼쳤다는 평가속에 조복자 이사장은 한인회 조직속에 여성 위치의 편견을 없앴다는 인정도 받았다. 조직속에 스카웃 1순위라는 영예를 안을 정도로 관계면에서도 단연 최고다.

이 자리에서 차세대의 중요성을 두고 열띤 의견을 나누면서 세계 청소년 단체인 ‘보이스카웃’ 을 도입해 한인 청소년들의 결집을 돕자데 좋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한인들의 안전을 위한 방안에도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한인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정으로 수고한 이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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