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 12.12

현장르포 – 홍넬손 신임회장은 오전에 이어 오후에 다시 한번 경찰서를 찾았다. 이번에는 채수준 경찰영사도 함께 동행 했다.

채수준 영사는 ‘한인 청년의 죽음은 경찰 입장으로써는 치욕적인 업무 결과라 할수 있다. 같은 경찰의 입장에서 이번 사건에 검거를 통해 경찰의 업무 능력을 입증하기를 바란다’고 강력한 요청을 전했다.

DEIC와 2경찰서를 다시 방문해 강력한 요청을 이뤄낸 바 2경 수꾸리바 서장은 13일 지검 채취 등 혈흔 검사를 다시 하도록 담당 부서에 전화를 넣어 요청했다.

수꾸리바 서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검거에 나서겟다고 답변했다.

홍넬손 신임회장과 채수준 영사가 지속적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재촉한 가운데 경찰들의 태도가 달라진 것을 알수 있다.

이번 청년의 죽음에 한인 모두는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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