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12.12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에서는 12월 12일 (목 19시) 종가식당에서 정기총회를 52명중에 41명이 참석해 무난한 성립으로 개최했다. 가맹단체(태권도,골프,여성골프,게이트볼,탁구,테니스,축구,검도,배드민턴)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정인 홍보 부회장사회로 식순을 이어 갔다.

안건으로는 2019년 업무 및 사업보고, 2019년 회계 및 감사보고 , 전국체전 경과 보고 및 해단식 , 20대 회장 선출이 올려졌다.

권홍식 골프협회장의 공로패 전달식이 전해졌다. 권홍식 회장은 골프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깊은 애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 노력하며 체육회 및 골프협회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체육인들의 뜻을 모아 공로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20대 체육회장 선출에는 박경천 축구협회장이 단독으로 출마 한 가운데 투표가 이뤄졌으며 43명의 투표중 만장일치로 당선 됐다. 박경천 회장은 지난 11월 22일 후보 등록을 마친바 있다.

한병돈 체육회장은 연임 동안 전국체전을 통해 체육인들의 규합을 이뤄냈다는 업적을 남겼다. 또한 체육인들로부터 안정적인 리더의 활동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한인 사회의 맘모스 단체로써의 위상을 높였다고 체육인들은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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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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