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 12.23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에서는 23일 한인 언론사들을 초대한 가운데 조선갈비 식당에서 송년회를 맞았다.
매년 언론사들을 초대해 수고의 표현을 해온바 있다. 이번 자리에는 신임회장인 박경천 회장도 함께 한 가운데 체육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회장은 “그동안 언론사의 도움으로 많은 일들을 알릴수 있었습니다. 어떤 단체든 사업을 이뤄냈다해도 알리지 못하면 성과를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듯 언론사들이 협조해주신 가운데 좋은 겅과를 알리게 된것에 감사하고, 힘껏 도와 주신 임원단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모든 각 단체들, 대의원분들 모두 감사함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내년엔 더욱 훌륭한 신임회장님이 잘 이끌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체육회는 4년동안 전국체전을 통해 각 종목 단체들의 대회 활성화와 새 종목의 창단에 불을 지폈다. 새 종목 발굴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나선 한회장은 고문들과 각 종목 단체들에게 한인사회의 체육회를 다시 건국했다는 평을 얻었다. 지남 12월 정기총회에 모든 가맹단체의 참여율을 끌어낸 것이 그 증거다.
그동안 한병돈 회장의 노고에 모든 체육인들이 큰 박수를 보낸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회장을 맞는 체육회에 큰 박수를 보낸다.

체육회 사진 외쪽부터 ( 박경천 신임회장, 한병돈 회장, 이재민 사무총장, 정재훈 회계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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