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12.27

27일(금19시) 봉헤찌로에 위치한 주유소식당에서 축구협회(회장 박경천) 정기총회가 진행 됐다. 안세명 부회장이 1년간 협회장권한대행을 맡아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차후 정기총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박경천회장은” 그동안 많은 동호회의 도움으로 잘 마쳤습니다. 선수들을 생각하면 차세대 후배들이 꼬빠 그링고 대회에 1위 승리를 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국체전 참여도 기억이 남습니다. 양재광 회장님의 많응 조언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아무도 나서는 후보자가 없어 협회의 결정으로 1년간 총회를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1년간 권한대행을 맡은 안세명 부회장을 많이 도와 주십시요. “라고 인사를 전했다.

안세명 권한대행은 “계획에 없던 상황입니다. 그동안 박경천 회장님께서 정말 많은 일들을 이뤄오셨습니다. 저는 일단 맡은 기간내에 동호회 회장들과 결속을 다지며 정상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모든 축구인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한해 동안도 모든 축구인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경천 협회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참여와 협회간의 결속을 다지며 4회연속 전국체전에 축구대회에 출전해 많은 동기부여를 이루어 냈다는 큰 평가를 얻은바 있다. 또한 한인 사회 협력을 위한 타 단체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기금을 사회에 전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박경천 협회장은 체육회에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내년도 체육회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박경천 회장을 지켜본 많은 체육인들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강직함과 책임감을 인정하며 한인사회에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로 꼽고 있다.

축구협회에 좋은 모델을 남긴 박경천 회장과 1년산의 대행을 맡은 안세명 대행인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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