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3.0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 코윈(회장 신상희)이 엄마의 마음을 끝까지 안고 간다. 5일(목) 아바워크에서 가진 회의에서 대학생들의 입학 축하를 놓고 진지한 회의가 열렸다.

12월과 2월 벌써 두 차례 청소년들을 모임 자리를 마련한 신회장은 청년들이 자주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한바 있다. 자주 열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듯 이번에는 3월 27일 금요일, 대학을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한 축하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날 지난 모임에서 조사한 앙케이트의 내용을 참석자 청년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의 변동된 사항과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청년들의 취업 문제에 예민한 상황을 파악한 신상희 회장은 앞으로 사회에 들어서는 청년들의 직접적인 관심 내용을 더 다뤄 보자는 의견도 제시 했다.

코윈 임원들은 지난 행사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매일 회의를 나누고 있다. 이러한 열성이 이날 회의 자리에서 고스란히 보여졌다. 이번 모임에는 선배들의 조언 시간도 마련된다. 대략 10여년전에 신입생 환영회가 중단 되어 아쉬움이 컸는데 다시 부활하게 되어 활기를 예상하고 있다. 조만간 멋진 프로그램이 홍보 될 예정이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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