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4.09

현장 르포
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부 행렬과 함께 감동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예술연합회(예연) 이화영 회장은 한인사회가 힘든 상황에서 한인회가 일하는 모습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마스크를 기부했다.

한인회(회장 홍넬손)에서는 기부의 뜻에 따라 목요일 (9일 오전 10시) 방은영 이사장과 신형석 감사 그리고 유미영 부회장과 함께 최 영석 ( 제3 민경찰서 . delegado Choi- 한인회 치안 자문) 경찰서장이 근무하는 경찰서를 방문해 조세Jose Cesar dos Santos Geraldo 총책임자에게 마스크 300개를 전달 했다.

조세 총책임자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거듭 감사를 표했으며 한국의 대처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예연 이화영 회장은 사회 봉사와 행사 초청 공연 및 특별 기회 무대 등에 참여 하는 등 큰 기여를 보여 왔다.

예연 이화영 회장은 이취임식을 거행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 시, 핸드폰 사진, 폐품이용 작품 등 예술과 문학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 작품 대회를 3월초에 처음 행사로 진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큰 아쉬움을 보이면서 이동제한령을 통해 집에서 제작하는 방안울 구상하기도 했다. 이에 3월 22일 한인회 담당자와 협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현재 많은 한인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의 단결력을 확증해 보이고 있다.

더 많은 사진 보기 :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2575996849278535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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