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7.13

한인타운 상징물을 소개하는 대리석 현판이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한인상징물위원회(위원장 고우석)에서는 7월 13일(월) 일부 파손된 대리석 현판을 교체 하는 작업을 시작 했다.

3개월 전부터 파손이 시작되어 위원회에서는 새로운 현판 설치에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한 가운데 상징물 중앙 앞쪽 편에 돌출형으로 새로 제작하기로 했다. 그동안 이동 제한령으로 인해 미뤄오다 이날 진행하게 됐다.

매일 상징물을 살피는 위원회에서는 빠른 조치를 취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상징물에 대한 내용을 알수 있도록 했다. 시청에서는 초기에 바닥 외에는 달리 설치하지 못한다는 조건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번 파손된 부분을 제시한 가운데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옮겨지는 현판에 많은 이들의 관심도 가져지기를 바라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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