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07.15


주상파울로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에서 한인들을 위해 정부를 통해 구매한 마스크가 15일(수) 10시부터 전달 됐다. K-Square(대표 제갈영철)
에서는 자리 제공을 한 가운데 주차장1층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속에 안전을 우선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태현 부총영사는 이번 전달에 미리 시간을 정해 몰림현상과 그로인한 기다림을 피하도록 질서 있는 진행을 이뤄가도록 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산 마스크를 구매한 한인들은 인터뷰에서 이번 마스크 구매를 위해 앞장선 총영사관에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장기간 지속될 여파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에 개별적 열락을 통해 자세한 과정을 소개하는 등 많은 신경을 쓴 것을 들어 서비스 만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총영사관은 한인회에 진행에 있어 협조를 요청했으며 홍넬손 회장은 기꺼이 수락해 임원진들이 대거 참여해 입구에서 안내를 도왔다. 또한 한인 단체들도 이날 참석해 진행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학유 총영사는 이자리에서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고민하던중 추진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 한국정부에서는 인도적 차원에서무상적 지원으로 브라질 연방정주에 70만불, 상파울로 주정부에 30만불을(의료관련)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혓다. 김학유 총영사는 한인들의 혜택을 고려해 관례로 정부대 정부간에 이뤄지는 지원이지만 한인들의 도움과 영향을 염두해 상파울로 주정부에 지원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총영사관에서는 경찰차를 배치 시키는 등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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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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