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7.23

브라질 동포로써 한국에서 대학교(선정) 강사로 활동을 겸하고 있는 김대웅 교수(사회복지학- 한인회 대외협력위원장, 브라질효성한의원)가 새한일보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자랑스러운)인물’에 선정되어 7월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새한일보 (대표이사이성용) 창간 17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새한일보인물대상대회조직위원회)에 초대되어 개인부분(공적)으로 시상하게 된 김대웅 교수는 “브라질 동포의 한 사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활동 속에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동감함과 동시에 부끄러운 자신을 돌아보며 이상을 받았습니다. 먼저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가족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브라질 동포들께도 깊은 감사와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더 많은 노력 속에 대한민국의 부끄럽지 않은 동포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통화속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다.

김교수는 덧붙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36대 한인회 홍넬손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의 수고를 지켜보면서 정말 이 분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빛낸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신 많은 한인 후원자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너무도 좋은 분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이 상을 그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새한일보의 시상은 전국NGO단체연대가 주최하며 KBNS 한국방송뉴스통신, 서울매일, 유로저널 한국본사,  한국언론기자협회, 경상도신문, 뉴스파워, 새한경제, 시사코리아뉴스,  시민프레스, YBC 연합뉴스, 나눔뉴스, 세계타임즈의 후원속에 이뤄지는 만큼 엄겪한 선정을 이루는 알려진 상이다.

새한일보, 전국 NGO 단체연대와 수상자선정위원회에서는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추천을 받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려낸다.

특별히 새한일보 수상자선정위원회가 시상하는 이번 행사는 개인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기업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서비스 등 국내는 물론 해외의 모든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모범일꾼들을 발굴하여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마쳤다.

2021년 시상식에는 브라질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한인들을 탑뉴스에서 추천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를 통해 최고를 가려 전달할 예정이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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