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08.04


한국공원(브라스) 내에 걸인들의 천막이 한인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인회에서는 여러번 조치를 취했으나 걸인들은 철거가 이뤄지면 또다시 자리를 잡고 있어 해결되지 않고 있다.


봉헤찌로 루스 공원 역시 이 문제는 반복 되고 있다. 지난 2개월간 하루 내지 이틀 간격으로 걸인들의 코로나19 감염 문제로 천막 역할을 하는 도구들을 압수해 가고 있지만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불과 비닐로 텐트를 만들어 거주하고 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이불을 수거해 갈수 없다는 시청 관계자들도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인회는 지속적으로 보호시설로 옮겨 갈 것을 조언하고 있으며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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