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08.14

큰 인기를 끌었던 ‘통일 골든벨’이 온라인으로 돌아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8월 11일(화18시), 평통 사무실에서 언론 간담회를 연 가운데 “2020 온라인 통일 골든벨”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김요준 회장은 지난 공모전을 잘 마친 상황에서 또 다른 온라인 대회를 준비하는 등 모든 위원들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번 통일 골든벨은 평통자문위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인 및 브라질 청년들에게 평화통일과 한국에 대한 역사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희란 통일골든벨 준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대회로 열리게 되는 취지와 참여 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싸이트에서 참고 할 수 있다.

 최용준 통일분과위원장은 “암만 좋은 행사라 해도 언론사의 홍보와 지지가 없으면 그져 자체적인 움직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인사회 모든 단체의 행사에 언론사들의 홍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이민자들이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정체성을 바로 가지고 현재 분단된 상황에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릴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통일 골든벨 행사 역시 많은 참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2일(토14시)온라인 ZOOM을 통해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nuacbrazi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대한 브리핑이 끝나고 한국에서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 “대북전단 살포 중단 촉구 결의문”에 대해 이창만 부회장이 대표로 설명 했다. 이번 결의안은 브라질협의회가 한국의 안보를 우선으로 결의한 부분이라고 배경을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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