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교통 위원회 Contran은 어제 금요일(25일) 판데믹 기간동안 “기한이 만료된 운전면허 발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운전면허 갱신은 공공재난 선포이후 지난 2월 29일부터 중단되었다가 Poupatempo에서 발급을 하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었습니다.

◈ 볼소나로 정부는 단계적으로 세금 개혁안을 국회에 보내려 하던 전략을 바꾸어 개혁안 전부를 국회에 보냈습니다.

◈ INSS(사회보장 연구기관) 의 의료 검진이 법원의 판결로 재개되면서 어제 금요일(25일)은 70%의 의사들이 일터로 복귀하여 일하였다고 합니다. # 정상적으로 재개해야 하는 일을 여러 반대파들로 인해 브라질은 정상영업에 늘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 브라질 헌법재판소의 Celso de Mello장관이 75세가 되는 11월 1일 정년퇴직하지 않고 일정을 앞 당겨 10월 13일 퇴직한다고 알렸습니다. Celso de Mello 장관은1989년 José Sarney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되어 31년간 헌법재판소의 장관에 있었습니다.

◈ 히오(RIo)의 전 주지사 Sérgio Cabral는 15번째의 재판 판결에서 실형을 받으며 형량이 모두 303년이 되었습니다.

◈ 브라질 군경은 어제 금요일(25일) Diadema(SP)에서 12톤에 달하는 대마초를 압수하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익명의 제보를 받아 출동하였다고 하며 8명이 체포되고 1명이 대항하다가 사살되었다고 함.

◈ Tocantins주의 서쪽 지역 Lagoa da Confusão의 주민들이 주위가 눈같이 뒤덮인 풍경(?)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는 인근 지역의 석회생산 공장의 가루가 날려와 지역을 덮게 된 것이라고… # 석회가루는 작물농사에 비료로 많이 사용되는데 기침과 호흡곤란은 물론 폐부종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보기 : http://koreabrazil.net/n_comu/data/tmp/20200925200707_hqkexddt.jpeg

◈ 브라질 Pantanal, 아마존 등 지역의 화재가 일산화탄소 및 질소 산화물 등을 생성하고 대기의 공기를 악화시키면서 인체 암 발생과 우울증까지 전반적에 걸쳐 문제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