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연방정부는 어제 화요일(3일) 공무원들의 대면 업무복귀를 승인하며 이를 관보에 올렸습니다. 업무재개는 건물의 50%의 점유율과 함께 보안조치 및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 히오(Rio) 시청은 어제 화요일(3일)부터 해변가 모래사장에 주민들의 휴식을 승인하였습니다. 또한 Bar와 나이트클럽의 댄스장도 허가하였습니다.

◈ 브라질 10월 무역 수지가 U$ 5.473.000.000,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수입 하락이 흑자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Serasa가 어제 화요일(3일)부터 11월 말까지 57개 회사들과 함께 “Feirão Limpa Nome”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부채가 있는 사람은 신용불량자 기록을 지울 수 있습니다. 회사에 따라 99%까지 할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 SP시 Vila Olímpia에서는 Enel 전기회사가 110개에 달하는 전봇대와 19톤의 케이블을 없애고 지하로 케이블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이런 작업이 봉헤찌로에도 있을 것이라고 한 적이 수 년 전인데.. 이곳은 아직 아무런 소식도 없네요.

◈ 히오(Rio)의 공안부는 상원의원이자 볼소나로의 대통령인 Flávio Bolsonaro를 범죄조직 구성, 횡령과 돈세탁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이 혐의는 Flávio Bolsonaro가 주 의원으로 있을 때 공무원들에게 월급의 일부를 걷어들인 일로 인한 것입니다.

◈ 미국 대선투표 표결이 진행중인 가운데 트럼프가 파리협정 탈퇴를 공식화 하였습니다. 한편 대선 주자 바이든은 만약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을 파리협정에 다시 넣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 한브네트는 11월의 [한인복지회 매달 30헤알 돕기 켐페인]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