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1.04

11월 4일 목요일 오후 4시, 박주성 한인회 총무는 1년의 임기를 마무리 하는 가운데 기록을 남기고자 한인회관을 방문 했다.

한인회관의 보수가 마무리 됐다. 균열을 보인 천장을 헐어내고 내려앉은 무대를 철거 했다. 또한 깨진 유리를 교체하고 바닥을 새로 깔았다. 현재 작업들은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으로 진행 됐다.

매각을 하기로 한 가운데 붕괴의 위험을 막은 대처로 최소 20년만에 처음으로 대 공사를 치룬 샘이다.

지난 보도를 접한 1대 유지들은 지금까지 역대 임기 중 관리에 가장 큰 관심과 행동으로 옮긴 일이라고 치켜세웠다.마무리 된 공간을 보니 생각보다 대 공사를 한것을 알수 있었으며 탁트인 공간이 판매에도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박주성 총무는 노인회관도 들여다 보았다. 현재 관리인이 잘 정돈해 거주하고 있는 것을 확인 했으며 깨끗한 주변 환경도 느낄 수 있었다.

회관 앞에 버려진 차량들도 자취를 감췄다. 그동안 홍넬손 회장이 많은 관리에 신경 쓴 것이 드러났다.

홍회장은 자택에서 봉헤찌로로 가는 중에 들리며 공사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임원단은 공사비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