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선거가 끝이 난 다음 날, 어제 월요일(30일), 쌍빠울로 João Doria 주지사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중환자 병상(UTI) 병상 점유율이 증가한 이유를 들어 ‘경재재개 플랜”에서 초록색 단계에 있던 도시들을 모두 노란색 단계로 되돌린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 노란색 단계에서는 상점과 Bar, 식당이 문을 닫지는 않지만 영업시간의 제한이 있어서 밤 10시까지만 허용됩니다. ▶▶▶ 내일 수요일(2일)부터 적용된다고 함.
▷ 영업시간은 현재 12시간에서 하루 10시간으로 줄어듭니다
▷ 영업장소의 점유율은 현재의 60%에서 40%가 됩니다.
▷ 학교의 대면수업의 일정 변경은 없으며 학교가 문을 닫지 않습니다.

◈ João Doria 주지사는 2021년 1월 9일 단계 재 평가가 있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판데믹 데이터 검토는 28일만에 하던 것을 7일마다 할 것이라고….

◈ 시장으로 재선된 Bruno Covas는 SP 시에서 락다운 조치는 없을 것이라 하며 이런 가능성을 배제하였습니다.

◈ 어제 월요일(30일) 볼소나로 대통령과 아르헨티나 Alberto Fernández 대통령이 온라인 상으로 처음으로 회의를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남미공동시장 메르코 술(Mercosul)의 중요성과 관광 재개 및 양국간 군병력 협력으로 마약 퇴치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 SP의 톨게이트(Pedágio) 통행료가 오늘 1일부터 인상되었습니다. 인상은 대부분 1,88%이며, Tamoios 톨게이트의 경우 인상이 2,13%가 됩니다. 판데믹 상황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인상이 미뤄지고 있다가 통행료가 조정된 것이라 합니다.

◈ 최근 알콜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솔린 가격의 71,19%에 달한다고 합니다. SP에서는 연료로 알콜보다 가솔린을 넣는것이 더 경제적인 상황입니다.

◈ 지난 10월 브라질 공공 분야의 흑자가 29억 헤알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는 89억 이상의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시장 경제의 예상을 뒤엎은 것이라고 합니다.

◈ 10명의 학생 중 6명이 온라인 수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발언하였습니다. 이는 기대치와 다른 수업 질과 함께 경험을 쌓는 실습이 결여되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교육과 관련한 테크널러지 사용에는 긍정적으로 본다고…

◈ 12월의 전기세가 추가 비용으로 약간 비싸집니다. 이는 저수지 댐의 수위가 낮아지고 12월의 전력소모가 증강하기 때문에 빨간 깃발 가격이 되어짐.

▷ Aneel 브라질 전력회사는 소비자들에게 전기를 생산하는 데 드는 실제 비용을 깃발의 색상(녹색, 노란색 또는 빨간색)으로 표시하여 알려주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의 기술자들이 중국 Pequim의 Coronavac회사에서 백신 제조 관행을 살피고 조사중입니다. 이 검사는 1주일 동안 진행된다고 함.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