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2.04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넬손)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위기 속에 또 한번의 마스크 나눔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주성 총무에 의하면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한 권홍식 후원의 마스크 나눔이 다시 한번 진행된다고 알려왔다. 이번 진행 역시 권홍식 사장이 25.000장의 덴탈 마스크를 기부해 한인들에게 전달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 총무는 대상에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구입이 힘든 한인들을 대상으로 1가정에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홍넬손 회장과의 통화에서 “ 어려운 시기에 또 한번의 도움이 이뤄져 감사한 마음입니다. 권홍식 사장님께서 지난번에 도와 주셔서 어려운 한인분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기부를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코로나 감염 상황에 정말 중요한 기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권홍식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라고 말했다.

홍회장은 이번 전달식 역시 한인회 임원들이 연말 장사로 바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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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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