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조금 전, 브라질 보건부 장관 Pazuello 는 오늘 월요일(18일) 오후 5시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백신은 과률료스 공항에서 각 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에서 백신 접종은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 바 있습니다.

◈ 브라질 보건 감시기관 Anvisa는 어제 일요일(17일) Oxford 백신과 Coronavac 백신을 긴급백신으로 승인하였습니다. 이 승인으로 인해 브라질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 어제 일요일(17일) Anvisa의 승인이 있은 후, USP 대학 Hospital das Clínicas의 중환자 병상에서 일하는 간호사를 시작으로 100명이 넘는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하였습니다.

▷ SP 에서는 결과적으로 어제 일요일 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오늘 월요일부터 SP 의 여러 주립 병원에 백신이 분배되어 진다고 합니다.

◈ 브라질 보건부 장관 Pazuello는 오늘(18일) 7시 부터 백신 공급이 시작되며 수요일(20일) 오전 10시 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질 것이라 한 바 있습니다.

▷ Pazuello는 SP주지사의 백신 접종 시작 소식을 접한 후, 국가 예방 접종이 시작되기 전 먼저 접종을 시작하는 행위는 적법하지 않는 행위라며 질타하였습니다.

▷ SP 조엉 도리아 주지사는 ..미안하지만 보건부 장관은 Anvisa와 SP주에 감사를 해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 여기에 반대해서는 되겠냐며 비난하였습니다.

▷ 조엉 도리아에 의해 임명된 부딴땅 연구소장 Dimas Covas는 나는 Pazuello 보건부 장관을 대단히 존중하며.. 장관은 모든 사령관과 군인들이 사람을 죽이며 싸우는 일에 준비된 것 처럼 반대로 우리는 보건쪽에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라고 발언… # 좀 고약한 발언인 듯 함.

◈ SP를 제외한 다른 주의 주지사들은 보건부 장관이 결정한 수요일(20일) 백신 접종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들 주지사들은 보건부 장관과 SP 조엉도리아의 대결(말싸움) 을 피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 Manaus에서 산소 실린더 부족으로 사망자가 속출하자 브라질 전역에서 산소통을 보내고 있어 정상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람과 유명인사들이 산소 실린더를 보냈다고 하며…
▷ 브라질 해군도 산소 호흡기 40대를 보냈으며…
▷ 지난 토요일 Belem주에서 선박으로 7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산소를 보냈으며, 비행기로도 공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은 다른 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하고 있으며….
▷ 베네주엘라는 지난 토요일(16일) 수천 리터의 산소를 트럭으로 실어 마나우스 지역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런 지원은 지난 금요일 발표한 바 있으며 베네주엘라의 Puerto Ordaz에서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이 도시는 마나우스와 1.500Km 떨어져 있다고 함.

◈ 브라질 보건 감시기관 Anvisa는 União Química가 요청한 러시아의 Sputnik V 긴급 백신 승인건을 돌려보냈습니다. Anvisa는 서류에 기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문서가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브라질 내에 긴급 백신 승인은 3차 임상 테스트를 거친 백신만이 승인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어제 일요일(17일) 전국에서 수능 Enem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시험을 포기한 사람이 51,5%에 달했으나 교육부 장관은 판데믹 상황속에 Enem 2020은 성공적이었다고 하였습니다.

◈ 전문가들은 지역 사회에서 백신 예방 접종이 70~80%에 달했을 때 집단 면역을 달성할 수 있게 되며 이런 기간이 4개월은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