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연방경찰의 홈페이지 개편 후, 한브네트가 어제 월요일(16일) “2021년-영주권 갱신”과 관련한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올려놨습니다. 예전 연방경찰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던 전자양식 주소를 사용할 때 신청이 안되는 오류가 있어서 급히 새로운 홈페이지의 주소에서 새로운 자료를 업데이트 하여 만들어놨습니다.

▶ 브라질 영주권 CRNM – 2021년의 영주권 갱신와 연방경찰 : https://han.gl/601mH
▶ [2021년] 영주권 갱신 자료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 : https://han.gl/AyB4K
▶ [2021년] 영주권 갱신 (전자 양식 작성하기) : https://han.gl/kTknY
▶ [2021년] 영주권 갱신에 필요한 자료 2가지와 지불용지 만들기 : https://han.gl/07Suv
▶ [2021년] 영주권 갱신 신청후 연방경찰서에 인터뷰 날짜 예약 하기 : https://han.gl/2FZFs

◈ 지난 월요일(15일) 교통벌금의 40%를 DC받아 지불할 수 어플을 문의하신 분이 있어서 이와 관련한 어플 하나 올려드립니다. : Carteira Digital de Trânsito 를 사용해 보세요.
https://han.gl/hGmni

◈ 브라질 보건부는 지난 월요일(15일) 54.000.000 분의 중국 Coronavac 백신 구매 계약서에 싸인을 하였습니다. 부딴당 연구소는 지난 46.000.000 분의 Coronavac백신을 포함하여 총 1억분의 백신을 브라질 연방정부에 전달하게 됩니다.

▷ 브라질 보건부는 2021년 12월까지 총 4억 549백만 분의 백신을 얻게될 것이라 발표하였습니다.
▷ 브라질 정부는 위험 그룹이 아닌 일반인들의 백신 접종은 5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히오(Rio)에 이어 Salvador와 Cuiabá도 백신이 조달되지 않아 임시 백신 접종을 중단하였습니다.

◈ 브라질 지방 자치 단체 연맹이 브라질의 이익을 위해 보건부 장관 Pazuello의 사임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들은 여러 수도권 지역의 백신 접종 중단을 지적하며 보건부 장관이 시장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 브라질 내의 백신 접종이 5백 5십만명을 넘어섰는데 이런 수치는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접종을 많이 한 국가라고…

◈ 몇 일전 Recife에서 브라질 해군과 연방경찰이 유럽으로 갈 범선에서 압수한 코케인 마약의 양을 달아본 결과 2,2톤이 넘었다고 합니다.

◈ Belo Horizonte(MG)주에 사는 94세 할머니가 보건소에 가서 백신접종을 맞고 돌아가다가 해바라기 농장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차에서 내렸는데 운전사였던 딸이 핸드브레이크를 제데로 당기지 않아 할머니가 지나갈때 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 어제 화요일(16일) 밤, 브라질 연방 하원 Daniel Silveira가 헌법재판소 STF를 폐쇄해야 한다는 비디오 동영상을 올린 후 체포되어 히오의 연방 경찰서에서 밤을 지새우게 되었다 합니다.

◈ 브라질 연방정부는 1억 3백만 명의 주민 정보 데이터를 유출한 4개의 주요 전화 회사(Oi, Vivo, Claro, Tim)들에게 15일 안에 이를 설명하라고 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어마 어마한 데이터 유츌 피해는 계산이 불가능하다며 심각한 상황이라고… # 조만간 이들 회사에 벌금이 부과되고.. 국민은 그냥 불안해 하는 상황이 ㅡㅡ;;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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