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3.04

3일 주정부 도리아 주지사 발표에 따르면 적색 경보 발령으로 이번 6일 토요일 0시를 기해 기존 필수 및 응급에 한한 병원, 약국, 슈퍼, 주유소, 등을 제외한 업소의 운영을 중단 한다고 발표 했다.

이번 1일 월요일부터 록다운에 대한 이야기는 나왔지만 완전 폐쇄가 아닌 이동제한 조치선에서 조율이 된 것이 경제 문제를 고려한 것으로 해석했다. 월, 화 계속 해서 기사에 나온 부분으로는 최고치의 감염과 사망에 이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번 이동 제한과 운영 제한이 3월 19일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 코로나를 처음 겪은 작년 4월처럼 이동이 제한 된다. 그렇지만 벌금이나 제제에 대한 효력은 없다. 스스로가 격리하는 선으로 규정했다.

이번 적색 단계는 주황단계처럼 이동의 시간이 제한 된 것이 아니라 하루 전체가 이동 제한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부분에 주황단계의 지침으로 혼돈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벌금은 없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슈퍼를 방문 할 수도 있다.

다소 애매한 기준(시간, 업소, 법적 효력 무) 설정으로 혼돈이 되고 있으나 이번 조치가 일주일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에 아직까지 큰 반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에서는 주말 파티에서 수백명이 마스크를 벗은 채 즐기는 사진들이 퍼져 논란이 되었으며 대체적으로 정부 지침에 수긍하는 모습이 더 강한 것으로 보여졌다.

이번 적색 발령으로 한인 의류 업소들의 손실도 큰 걱정으로 보고 있다. 가게 안에서 업무는 가능하지만 문을 열거나 판매 할 수는 없다. 사무실의 경우 보통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주인의 결정하에 달렸다

2주간 운영 예외에 속한 업소의 구분도 정확히 전달 되지 않아 많은 질문을 사고 있으나 언급된 부분으로는 호텔, 제조품, 페트솝, 배달, 학교가 포함 되었으며 이번에 브루노 코바스 시장이 종교도 포함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