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3.17


36대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넬손)의 가옥세에 대한 입장문 발표가 3월 17일 오전 10시 홍넬손 회장 사무실에서 한인언론사들과 이태현 부총영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넬손 회장은 한인 언론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가옥세 관련 내용을 순서적으로 설명해 나갔다. 탑뉴스에서는 지난 기사에 면제와 탕감을 얻었다고 보도 한바 있다. 그러나 이날 자리에서는 한인회관 가옥세 면제에 대해 2020년 (2월) 36대 임기 시점부터 면제가 된 것은 맞지만 2019년 12월 31일전까지의 가옥세 약 50만 헤알 상당은 탕감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설명 했다.


관련 기사가 보도 된 후, 3월10일 박남근 전회장은 카톡으로 ‘제네바 협정에 의해 영사관 건물이 면세를 받게 되어 있으므로 시청증명서 2021년 1월 26일 한인회관 IPTU가 면제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 내용은 캡쳐 되어 다른 카톡방과 한 언론사 싸이트로 퍼져 나갔고 이에 대한 그전 IPTU를 지불한 금액을 현 회장과 재산관리위원장이 횡령한 것 아니냐는 추측성의 글이 공론화 되었다고 홍회장은 카톡 내용을 공유 했다.


그로 인해 혹시라도 지난 가옥세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는지 문의 해 본 가운데 한인회관이 4개의 소송에 걸린것을 확인 하게 되었다.


총영사관 명의로 되어 있는 한인회관에 IPTU 미납으로 인한 4개의 소송이 걸려 있었으나 시 소속 변호사들이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통보 되지 않았고 이번 문의를 통해 확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 변호사측에서는 소송 진행이 의무적이기에 반드시 절차는 피할 수 없는 부분으로 남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런 이유로 탕감이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었다. 해당 소송은 박남근, 김요진, 최용준 임기 모두 해당 된다.

홍넬손 회장은 침울한 심정으로 지난 한인회장들이 밀린 가옥세가 결국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이 문제만큼은 박남근, 김요진, 최용준 전회장들이 책임져 줄 것을 바란다고 강조 했다. 이어 홍회장은 자신의 임기 때에 이 문제를 두고 다른 방법으로 진행을 할까도 생각했으나 그러고 싶지 않으며 자신들의 책임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근 전회장은 면제와 탕감이란 소식에 당연한 것이라는 반론을 제기한 것이 혹 떼려다 혹 붙인 격으로 이제는 본인들의 임기 당시 금액은 각자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명확해 졌다.


홍넬손 회장은 기자들에게, 노인회관 침입 사건 당시 아무말 없던 사람들이.. 또한, 회관이 무너질 때도 모른척 하던 전회장들이 면제와 탕감 소식에 돈이 생긴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갑자기 나타나 ‘다 알고 있었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걸 알고 있었다면 본인들의 임기에 왜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 한 것일까? 라고 되물었다.


이번 일을 통해 언론사들도 잘한건 잘했다고 말하고 잘 못한건 바르게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미 2020년 정기 총회 때 지난 IPTU 채무는 각 전회장들이 해결하는 안건을 붙였으며 찬성으로 통과 시킨 바 있다.


또한 총영사관이 해결하지 못했다며 몰아붙이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총영사관은 이름을 빌려준 가운데 이미 소송건만으로도 이미지를 실추 당한 입장이다. 외교관 면세를 잘 아는 전회장들이 제네바 협정을 운운하며 자신들의 임기 때 하지 못한 이유를 이제는 들어봐야 할 것 같다.


비록 그 전에 빚이 탕감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면제는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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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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