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3.24


24일 9시, 한인회 임원단들이 코로나19 격리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라면을 집까지 배달 했다.


접수를 받은 박주성 총무에 의하면 접수 인원 분포도가 봉헤찌로 – 204 , 브라스, 빠리, 까닌데 – 19 , 아끌리마썽, 리벨다지, 깜부씨 – 20바하푼다 – 8 , 벨렝징뉴 – 7 , 모오까 – 5 , 싼따나 – 6 , 그 외 지역 – 31로 300가정에 전달 한다고 발표 했다.


첫날 봉헤찌로와 브라스를 우선적으로 전달 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100박스를 전달 했으며 나머지 50박스를 외각 지역에 내일과 모레 이틀 안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윤상 대표(오뚜기슈퍼)는 한인 사회에 150박스를 , 한인회 임원단에 10박스를 전달해 총 160박스를 기부 했다.


전달하는 과정에 많은 한인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한분은 홍넬손 회장이 너무 일을 잘해 꼭 전달해 주고 싶었다며 순대와 식혜를 선물해 흐믓함을 더 했다.


홍넬손 회장은 ” 이번 하윤상 대표님의 크신 마음이 전달되어 너무 기쁩니다. 임원들도 열심을 다해 기쁜 마음으로 전달해 드렸습니다. 부디 건강과 감염 유의하시고 맛난 라면 드시면서 격리도 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봉헤찌로의 경우 이날 전달이 안된 곳은 차 후 다시 연락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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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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