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3.26

윤시월 대표(의류업Conf.Malagueta)가 3월 26일 한인회(회장 홍넬손)를 통해 봉헤찌로 보건소에 안면 보호대 200개를 기증했다.

끌렐리아 Clelia 보건소장은 이번 기부에 더 안전하게 접종을 할 수 있게 된 점에 감사하며 브라질 한인회를 통해 많은 기부를 전달 받게 된 점에 다시 한번 한인 사회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안면호보대를 착용한 봉사자는 마음까지 편해졌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시월 대표는 코로나19 시작 시점인 작년 4월경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안면 보호대 등 사회에 기부를 실천한 바 있으며 젊은 층들을 규합해 한인 사회와 브라질 사회에 부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윤시월 대표는 브라질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사업가로 인정 받고 있으며 나눔 실천을 통해 그 진가가 알려지게 되었다.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접종하느라 수고하는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홍넬손 회장은 “ 참 감사한 나눔입니다. 무엇보다 3,40대들의 한인 사회 참여가 중요한 때입니다. 윤대표님의 연령층이 한인 사회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69-71세가 접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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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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