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3.30

3월 29일 오후 4시경 박주성 총무는 마지막 300개 모두를 집으로 배달했다. 마지막 28일인 일요일 외각 지역과 일로 인해 전달 되지 못한 신청자들이 받아 갔으며 시간 내에 받아가지 못한 신청자들은 포기 의사를 보였으며 대기자로 있던 9명에게 최종적(봉헤찌로 지역 25길과 타 지역 37길)으로 전달 됐다.

하윤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격리하는 한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바란다고 인터뷰에서 전한바 있다. 또한 수고하는 한인회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홍넬손 회장은 한인사회를 위해 기부를 전한 하윤상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배달로 수고한 임원진 모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박주성 총무는 신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받은 싸인을 체크하며 포기 인원과 추가 대기 인원 등 점검을 마치고 이번주에 감사 내용을 가지고 하윤상 대표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브라질은 하루 약 3천명의 감염자가 속출하는 등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으며 입원실이 모자라 심각함을 보이고 있다. 세계 1위의 감염 속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감염과 사망이 늘어가 긴장감이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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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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