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부활절인 지난 4월 4일(주일), Ceara 주에서 사역을 하는 지종성 선교사의 4번째 교회가 있는 Reriutaba 시에서 제14차 식량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지 선교사는 이 곳에 교회를 세우고 입당 예배를 준비하는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COVID-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기초 식량이라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구에 연락을 해 왔고, 기구에서는 꼭 필요한 곳을 돕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판단을 하고 100개의 식량을 나눌 수 있도록 협력하였다. 우경호 회장은 “이를 위한 기금은 리오동양선교교회의 조선애 권사, 주님의 영광교회와 바자회 수익금으로 제작을 하였다”며,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또한 4월 23일에는 쌍파울로주 삐라씨까바에서 제15차 식량 나누기 행사로 50개의 식량 나눔을 진행 할 것”이라며, “1개의 식료품 상자 가격은 R$60 정도로 제작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협조를 부탁했다.(문의:11-97434-4050)
(후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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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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