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출국한 후 다시 대한민국에 입국할 경우 “격리의무 면제” 와 이에 따른 세부 사항을 올려놨습니다.

▷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4일 후 출국한 사람에게 적용되며, 2021년 5월 5일부터 시행. # 그러나 브라질, 남아공 처럼 변종이 유행하는 국가는 적용되지 않음.

▶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한 내.외국인은 이전과 같이 14일간의 격리의무가 있어서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즉 대한민국에서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과, 해외에서 받은 사람에 대한 출입국 관리와 함께 격리의무가 달라진다는 내용이지만, 브라질 여행한 사람의 경우 달라진 것이 전혀 없습니다.

▣ [ 파이자 백신 접종] 미국 파이자(Pfizer)백신이 SP에서 오늘 목요일(6일)부터 접종된다고 합니다 ###

▷ SP 수도권 지역은 오늘(6일)부터 60세, 61세, 62세의 연령의 [Covid 19]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정보를 잘 공유하셔서 이왕이면 파이자 백신을 맞으세요! 파이자 백신은 3~4일 정도 접종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많은 분량이 있지는 않으며 파이자 백신은 5일 내에 다 소모해야 하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 좋은 소식 : 어제 수요일(5일) 628.290분의 2차 물량의 파이자(Pfizer)백신이 Viracopos(Campinas-SP) 에 도착하였습니다.

▣ SP에서는 5월 11일(화) 부터 임산부와 산모(출산 45일까지)의 [Covid 19] 백신 접종을 하게 됩니다. 또한 55세~59세 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해당됩니다. 예로 당뇨병, 고혈압 등 으로 의사 처방전이나 진단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BioNTech 제약회사가 다른 버전의 파이자(Pfizer) 백신 등록을 요청하였습니다. 새로운 버전은 영상 2도~8도 사이에서 6개월간 유효하다고 함.

▷ 기존 파이자 백신은 영하온도 -80도 이상에서 저장되어야 했고 영하 -25 와-15도 사이에서 14일간 유효했으며, 영상 2도~8도 사이에서 5일이 지나면 안된다고…

▣ 볼소나로 정부의 Mandetta에 이어 2번째 보건부 장관이었던 Teich 는 국회 Covid 조사위원회에서… 볼소나로 정부가 ‘클로로퀸 사용 확대’에 대한 열망이 커서 사임했다고 발언하였니다.

▣ 최근 국회에서 [Covid 19] 조사가 실시되고 클로로퀸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의 볼소나로 대통령은 [Covid 19] 감염의 조기 치료에 반대하는 사람은 사악한 놈 (Canalha :악당, 비열한 놈)이라는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 차라리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옹호하는 제품으로 신뢰하였다고 하는 편이 더 솔직하고 좋았을텐데…

▣ 볼소나로 대통령은 연설에서 위의 욕설과 함께 중국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나왔으며 우리가 새로운 전쟁에 직면하고 있지 않느냐며 반문하였습니다.

[전문] : “새로운 바이러스며, 실험실에서 나왔는지 부적절한 동물을 섭취해서 나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거기 있으며 군인들은 화학전쟁이나 세균과 방사선 전쟁을 알고 있다며 우리가 새로운 전쟁이 직면하고 있지는 않은가? 어떤 나라가 국내총생산량 PIB가 제일 많이 성장했는가? 당신들에게 말하지 않겠다고…

볼소나로 대통령의 발언이후 중국과의 파장이 커질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중국 백신 재료 공수도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다른 어느 국가 수장도 이런 발언을 하지 않고 조심하는데… 볼소나로는 용감한것으로 봐야 하나요? 아니면 무대뽀라고 봐야 하나요? 경제 악화 파급효과는 확실할 것으로 보입니다.

▣ 브라질 중앙은행은 인플레이를 막기 위한 조치로 연 기준금리는 2,75%에서 3,5%로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 번에 이어 2차례 연속 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