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5.17

사진만으로 증명하기 어려웠던 살해 협박의 증거가 속속 드러나므로 수사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홍회장은 14일(금,16시) 제 2경찰서에 다시 찾아 추가 위협이 있었던 피해자들의 증언과 증거를 전달 했으며 같은 시각 개인적으로 피해를 입은 A씨가 수사를 의뢰하고자 방문해 경찰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 했다.

A씨 역시 지난 정보교환3방에서 개인적 살해 협박을 받은 것에 대한 신고 였다. 또한 16일, 또 다른 살해 협박의 제보자가 증거 내용을 전달 했다.

‘사오정’이란 아이디를 가진자는 단체 카톡방을 운영하는 방장으로 이미 여러 차례 총과 탄알을 보이며 위협을 가한 것으로 제보자들이 증언했다. 또한 공개적으로 이를 방관한 방장과 관련자들이 함께 공조한 내용들이 공증 번역되어 17일 월요일 제출 될 예정이다.

버젓이 총기를 공개해 위협하는 정보교환3번방의 실태를 1000여명 모두가 확인 한 것이다. 톡방에 몇몇 회원들은 이들이 자신들의 협박 내용과 관련 사진을 삭제하고 있다며 증거를 캡쳐 해 제보 했다.

그러나 경찰은 증거물 삭제를 우려한 피해자에게 아무리 삭제를 해도 본 내용들은 사라지지 않으며 찾을 수 있기에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 시킨바 있으며 이제 캡쳐된(프린트물) 내용만으로도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정보교환3번방은 대체 어떤 정보들을 공유하는 방이며 왜 그러한 위협이 드러났는데도 방관하며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과연 이러한 단체방들이 한인 사회를 걱정하며 정의를 통한 대변을 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번 경찰 접수가 이뤄진 시각 유포자들은 일제히 퇴실했으며 각 톡방을 폐쇠 또는 내용을 삭제했다고 제보 했다. 글 내용상으로는 확실하다고 해놓고 이제서야 꽁무니를 빼는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위협과 막말을 가하는 이들이 과연 1000여명을 대표하는 단체라 주장하는 것인가? 그 방에 속한 1000여명은 그걸 인정하는 것인가? 또한 책임을 물을 대표와 사회를 위한 공인임을 자처한다면, 이제는 공인 답게 얼굴과 신분을 밝히고 한인사회를 위해 나서주기를 부탁한다.  

이번 사건은 14일, 싸이버 수사대Crimes Cibernéticos의 요청으로 제2경에서 접수 받은 신고 내용이 이번 주중에 싸이버 수사대로 전달하게 된다고 전했다.

현재 유포자 주요 인물로  마왕, 사오정, 시나위, JUNG1 (동일인 JUNG2), SC/Gravta 를 우선적으로 찾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댓글 관련자들은 차 후 선별해 추가 대상으로 올려 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보교환3방 내에 제보를 기다린다.

에지슨 담당 경찰 01511983337000 Edson (segundo D.P)

홍넬손 한인회장 11.99903-3448

탑뉴스 11.99929.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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