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대표가 하는 일과 성과 그리고 한인 사회에 미치는 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민자 대표는 봉사직이고 무보수로 상파울루 살고 있는 모든 이민자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이민자 대표의 역할:

이민자 들의 권익과 불이익 대변, 지역 발전과 안전, 이민자 들의 문화활동 지원 지난 임기 3년 동안 해온 활동 (하나 하나 일기 처럼 쓸수 없어서 대표적인 활동으로 정리했습니다)

1) 한달에 한번씩 회의에 참석해서 이민자들 관련 이슈 노인하고 도음이 필요한 부분을 해 왔음.

2) 이민자를 위한 컨퍼런스: 3일동안 모여서 이민자들이 필요하고 부분에 대해 토론하고 서류를 만들어서 앞으로 단계별 할일 계획표 등을 만들어 활동 시작하고 법으로 만들어야 될 부분은 필요한 문서/서류 만들어서 Brasilia에 등록.(Exemplo: 이민자는 현제 투표할수 없지만, 이민자들도 브라질에서 cidadania 갖추고 사려면 필요하다고,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문서 만들어 등록했습니다.그리고 여러 분야: 보건, 교육, 복지 등 분야에 이민자들이 필요한 사항들을 문서로 만들어서 각 기간에 제출 하였습니다.)

3) 코로나 때문에 Policia Federal 연방 접속에 어려움이 많다고 놀란이 있어서 제 아이디어로 (김유나) Live com Policia Federal 행사를 했습니다.

이민자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서 생방송으로 질의응답 하는 – Policia Federal 담당자와 소통 하는 행사를 진행습니다.

4) 지난 임기 때 제가 한국인이라서 같이 자문위원으로 있는 남미 분께 의뢰 받아 봉헤찌로에 있는 CTA 가서 한국인 노인 노숙자인 분을 도와드렸습니다. 한국에서 오신후 여권을 한번도 갱신하지 않으시고 아프셔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브라질 보건소 직원들이 난감해 하고 있어, 제가 사비로 여권 갱신해드리고 SUS 카드도 만들어 드렸습니다.

5) 볼리비아 아이가 영주권이 없어서 학교에서 못 들어가게 해서 학교를 못 다니고 공부를 못 다고 있다고 CMI – 이민자 자문위원단에 신고가 들어와서 저희가 문서와 학교를 찾아가서 브라질 법에는 documento 없어도 모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다고 대변해 주기도 했습니다.

6) 시청에서 이민자들을 위해 포르투갈어 배우는 책으로 파일로 유포하고 2020년 초 부터 많은 사람들이 격리 기간 동안 우울증으로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각자 집에서 좀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1년 넘게 꾸준히 매주 교민들을 위한 포르투갈어 무료 교실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7) 마지막으로… 상파울루 시청에 이민자 대표를 선출하고 있는데 우리 교포중 한사람을 뽑을 수 있다면 다 같이 힘을 모아 뽑으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 나라가 잘 살아야지 외국에서 살면서 무시 안당한다는 것과 같이, 우리가 부모님이 계시면 기죽지 않고 든든한것 처럼 상파울루 시 이민자 대표중 한국인이 있다고 든든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지 않을까요?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이민자 나라는 너무 다양합니다. 그중에 이민자가 대표로 선출 대는 숫자는 6명입니다.

이번 투표는 당일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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