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교통국은 지난 4월 12일 부터 발효된 새로운 교통법에 준하여 “운전면허 C,D,E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브라질 전역에 이 운전면허 기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5백만명에 달합니다. 
▷ ​새로운 교통법은 운전면허 C, D, E 종을 가진 70세 미만의 운전사는 운전면허 발급 또는 갱신 2년 6개월(30개월) 마다 약물검사(exame toxicológico)를 해야 합니다.
 
▷ 약물검사를 하지 않은 사람은 7점 벌점을 포함해 벌금 R$ 1.467,35헤알이 부과됩니다.
# 이런 정보를 미리 이야기 해 주지 않는 정부… 저도 여기에 해당되어 부랴 부랴 인터넷을 통해 검사 신청을 하였습니다. exame toxicologico를 검색하여 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 SP의 추운 날씨로 인해 화요일(29일)에는 3명, 수요일(30일)에는 4명의 걸인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 SC주는 오늘 20곳이 넘는 도시가 영하의 온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저 -3,3ºC
◈ SP 주 정부는 브라질 보건부에 미국에서 기부한 얀센(Jnssen) 백신 분배를 요청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도착한 3백만 회분의 얀센 백신은 6월 25일 도착하여 보관중이라고 합니다.
▷ 백신 사용을 위해서는 보건감시기관 Anvisa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데 브라질 보건부가 승인과 관련한 서류를 아직 보내지 않고 있다고 함. # 백신이 모자라 보건소에서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보건부는 느긋한 상황…
◈ SP João Doria주지사는 18세 이상 연령 53%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SP 전체로 볼 때 1차 접종은 41,1%, 2차 접종 완료자는 13,77%에 머물고 있습니다. 브라질 전체로는 1차 35,14% / 2차 완료자는 12,56% 입니다.
◈ 옥스포드 대학의 전염병 과학 저널에 발표 된 한 연구에 기생충 약 Ivermectin이 코로나19 치료에 전혀 효과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 브라질 연방경찰과 공안부는 연방 정부의 Covaxin 구매 협상에 대한 비리를 조사한다고 결정하였습니다. # 브라질 연방경찰의 수외들은 Sergio Moro를 퇴출시킨 이후 볼소나로 대통령의 측근들로 교체된지 오래되었습니다.
◈ Fiocruz 연구소는 최근 특정 백신을 찾아 보건소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지적하며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행위며 백신 접종을 늦추고 있다 하였습니다. # 현재 브라질 국민이 특정 백신을 선호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확실하여 이를 나무랄 수 없는 상황이건만… 전문가들이 솔직한 면이 부족합니다. 그냥 빠른 백신 접종을 위해 너무 찾아 다니지 말자라고 홍보를 해야 함.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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