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오늘 월요일(12일)부터 6개월 이상 된 모든 국민이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독감 예방 접종은 학교에서 했었는데 갑자기 보건소로 바뀐 모양입니다. 오늘 아침 7시에 봉헤찌로 학교를 갔었는데 보건소에서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지난 4월 12일 시작된 2021년 독감 접종 캠패인에서 우선 대상 그룹 접종을 마치고 남은 여분으로 독감 백신이 떨어지면 접종도 끝나게 되므로 빨리 맞으시면 좋습니다.
 
# 그러나!!  코로나19 백신과 독감백신의 접종에는 14일간의 여유를 두어야 하며 감기 증상이 있으실 때는 접종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 오늘 월요일(12일)은 37세 이상이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내일 화요일(13일)은 36세 이상… 
◈ SP주 정부는 어제 일요일(11일) 12세~17세 연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당겨 8월 23일 시작한다고 합니다. 브라질 보건 감시기관 Anvisa는 이들에게 파이자(Pfizer) 백신 접종만을 허용하였습니다.
▷ 이런 연유로 인해 앞당기려 했던 2차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과 파이자 백신 접종은 계속해서 3개월로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 많은 기업인들과 관광분야, Bar나 식당 관계자들이 볼소나로 대통령 앞으로 섬머타임(일광 절약 시간제)실시를 복구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 전력부족 상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한 시간 밝은 환경 상황은 판데믹으로 하락한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공공 안전 지표에도 영향이 있다는 것 입니다. 이들은 정부의 섬머타임 종료는 좋은 생각이 아니며 대통령이 생각을 바꾸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아마존 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88% 줄었습니다. 현재 마나우스 시에서는 20세 이상의 연령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결과는 전문가들이 3차 판데믹을 예측한 상황에서 얻어진 것 입니다.
◈ SP주는 다음 학기인 8월부터 공립과 사립학교들이​100%의 정원으로 대면 수업 재개를 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간의 1미터의 거리두기와 함께 등교와 휴식시간 그리고 학생들의 출교 시간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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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보건부는 백신 접종이 브라질의 3번째 판데믹을 막았다고 하며 현재 감염자가 아직 많은 숫자이긴 하지만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 SP주는 8월까지 SP의 모든 주민들이 1차 백신 접종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Datafolha 조사 : 브라질 국민의 70%가 볼소나로 정부내에 부정 부패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합니다. # 실제로 90% 이상일 것으로 봄. 이는 응답자 중 어느정도는 부정부패와 연관이 있는 사람 또는 볼소나로 지지자 이기에… 
◈ 브라질 국립 민간항공청(Anac)에 따르면 최근 국내 승객들이 많이 줄은 상황에도 1월~5월까지 1백만명에 달하는 승객들이 항공편이 취소 또는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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