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7.14

한인타운발전위원회(이하 한타발 / 위원장 고우석)에서는 7월 14일 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내용에 마지막 결정 사항을 논의 하면서 대외적인 홍보에 관심을 드러냈다.

현지인들에게 봉헤찌로를 홍보하는 방안으로 많은 활용이 되고 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 그리고 틱톡 매체를 활용하는 것에 무게를 두었다.

한병돈 부위원장은 어느 정도 컨텐츠가 마련된 후에는 자체 싸이트를 운영해 플렛폼 역할을 이뤄갈 것이나 우선적으로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과 SNS 등 온라인 매체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내다 본 가운데 엄인경 위원과 김유나 위원이 운영하는 내용을 참고해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병돈 부위원장은 한타발이 독립적인 운영을 결정한만큼 새로운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데 신경 쓸 것이며 등록, 조직, 사업안 등 새롭게 편성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요식업 담당 유미영 위원은 업소들의 메뉴판 개선에 우선적으로 시작할 것이라며 QR코드를 통한 메뉴와 홍보까지 이르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샘플 작업을 업소에 적용 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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