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시는 25일까지 계속해서 16세와 17세 기저질환자와 임산부 그리고 산모의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실시합니다.
 
◈ 특정 백신을 맞으려고 백신 접종을 거부당한 사람들이 어제부터 1차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 브라질 보건부 장관 Marcelo Queiroga는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을 10월로 예상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지만 10월이 되면 브라질 인구의 75% 정도가 2차 백신 접종이 넘을 것으로 보여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 이스라엘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파이자(Pfizer)의 3차 추가 백신 접종이 60세 이상된 자들에게서 86%의 효과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  파이자(Pfizer)의 3차 추가 접종 백신은 아직 브라질에서는 있지 않습니다.
 
◈ 영국의 조사에 의하면 파이자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비해 효과율이 훨씬 좋긴 하지만, 백신 접종 시간이 지나면서 파이자 백신이 아스크라제네카 백신보다 더 빨리 효과율이 줄어든다고 하였습니다. 
 
◈ 히오(RJ)의 São João da Barra시에서 44명의 주민이 간호사의 실수로 인해 코로나 백신이 아닌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하였다 합니다. 간호사는 약 병의 모양이 비슷해서 실수를 하였다고…  44명의 주민은 15일 이후 다시 백신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 Rio 시는 한 주민이 코로나19 백신을 5번 접종하고 6번째 접종을 하려던 사람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 보건부는 이런 사례가 더 있다고 하며 공안부에 이를 통보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 SP의 Congonhas공항은 2022년 3월까지 비행기가 활주로의 허용범위를 넘어서면, 비행기의 속도를 빨리 줄어들 수 있게 하는 비상 구간 시스템을 만든다고 합니다.
 
◈ 브라질 Caixa 국영 은행이 2/4분기 동안 62억 헤알이 넘는 순 수익을 기록하였다 합니다. 이는 작년 동기간과 비교해 144,7% 증가한 것이라고 함.
 
◈ 금년 상반기 쌍빠울로에서 번개 유괴(sequestros-relâmpago)건이 244건을 기록하면서 70%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는 140건이 기록되었음.
 
◈ 육류 가격이 12개월 전 보다 34%가 증가하였다고 조사되었습니다.
 
◈ 최근 브라질 대통령과 헌법재판소와의 정치적인 대립과 갈등이 브라질의 국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합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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