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9.07
 
훈훈한 소식 하나 나눕니다.
한인회 박주성 총무님의 내용을 보니…
“오늘 오전 루스공원에서 쓰러지신 한인분을 군경에서 발견하고 Santa Casa 병원으로 모시고 갔는데, 포어를 못하셔서 군경이 지나가는 한인(서정호 씨)에게 이야기를 하였고, 그 한인분이 직접 병원에 가셔서 도움을 주셨다고 합니다.
치료가 끝나고 다시 집으로 오시는 것까지 함께 하셨다고 하네요. 다치신 어르신께서는 봉헤찌로에 있는 집에 다시 잘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크게 안다치셨기를 바랍니다. 가족들은 얼마나 놀랬을까요?
도움을 주신 서정호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홍넬손 회장님께서 작년에 노인분들이 많이 넘어지셔서 도움을 주시며 걱정을 하셨는데 근래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네요. 그래도 서정호님이나 강성훈님 서기용 경찰영사님 같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황인상 총영사님께서 귀감의 흔적을 남기시는 좋은 분들에게 선한 도움에 치하하시는 전례 없는 일을 보여주신 것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런분들이야 말로 든든한 사회를 만드는 우리들의 영웅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정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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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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