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9.08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이하 한타발)에서는 9월 8일(수,10시) 실무 회의에서 한인 주말 장터에 대한 주제로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다양한 한인타운 사업 계획을 진행중인 한타발에서는 모든 계획에 발 맞춰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주말 장터를 추진하고 있다. 한식 파트 담당인 유미영 위원과 장터 예정 장소 협의를 진행하는 고용완 위원의 브리핑이 이어진 가운데 최종 다음주 수요일 장소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예정 장소 활용은 무료 임대를 제안 했으며 주말 장터의 자리매김을 통해 본 장소의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봉헤찌로 의류 상가를 알림과 동시에 한인 상가 홍보도 겸한다는 목적을 전했다.

이번 협의는 서로간에 윈윈 전략으로 상권을 살리자는데 협의 할 것으로 전했으며 차 후 거리로 확대하도록 한다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거리나 광장은 허가 받는 어려움이 많다.

한타발에서는 현재 상징물 앞 화단 조성을 하고 있다. 마무리가 되면 상징물과 화단 조성 축하 포토존 행사를 예정 하고 있다. 이번 화단은 아우렐리오 노무라Aurelio Nomura 시의원의 도움으로 추진 하게 되었으며 매주 일주일에 두 번씩 시청에서 관리를 대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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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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