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9.18
 
19일(토,10시) 한인회에서는 브라스 한국공원 청소를 담당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걸인들의 거주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 영사 이날 서영사의 아들 서형선 군도 함께 했으며 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해 공원 내에 청소를 진행했다.
 
박주성 총무는 걸인들이 테두리 안에 들어가 거주하는 상황은 변함이 없으며 법적으로도 쫓아낼 방법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도 구청 미화원과 시경찰이 함께 했으나 별달리 손을 쓰지 못하고 그 외에 주변만 청소를 하게 됐다.
 
같은 날 봉헤찌로 공원 조성식의 모습과 흡사 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걸인과 쓰레기로 방치된 공원이 이날 오랜날의 노력으로 변화를 찾은 것처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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