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9.25
 
 
36대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넬손)에서는 9월 25일(토,11시30분) 케이스퀘어 나무홀 1층에서 임시총회를 거행 했다.
안건으로는 1. 제36대 한인회 임기가 이번 연말로 종료한다. 2. 정관 교정안으로 두가지의 내용에 동의를 얻게 된다. ( 정관교정 내용 첨부)
 
이날 오전 총회전까지 서면 동의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정부 법령으로 코로나 상황을 맞아 60명 이상의 모임 금지에 따른 운영으로 사전 동의서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서면 결의서 121명 , 현장참석자 16명, 총 137명의 투표에서..
첫번째 안건에 132. 반대4. 무효1표
두번째 안건에 134. 반대1. 무효2표로 안건 두가지가 과반수 이상으로 통과 되었다.
 
정관개정위원회 권명호 위원장은 이번 개정 내용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홍넬손 회장은 올 3월 고등판사로부터 임시 대행 권한을 준 가운데 한인회를 정상 등록 시키게 됐다. 그런 가운데 회장의 등록이 이뤄지면서 서류상 2024년까지 회장의 임기를 이번 연말까지 종료하고 차기 회장이 선출되면 서류적 정식 회장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첫번째 안건인 것이다.
 
재산관리 위원회 박동수 위원장이 히아쇼 그란지 유원지 매각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박위원장은 금년 초 매각에 따라 980.000.00에 판매 되었다.
 
등록 이후부터 역대 한인회에서 지금까지 밀린 등록INSS세금이 많이 밀렸다. 모든 정산 내용을 제하고 현재 한인회 구좌에 453.031.29헤알이 입금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전날인 24일 한인회 감사들로부터 결산 확인과 함께 싸인을 받고 이날 보고하게 되었다.
 
이자리에서 홍회장이 내용을 전달 받았다. 홍회장은 이 잔액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금액이 한인회 재산건으로 활용되는데 많은 의견을 수렴해 차기 임기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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