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0.20

제76주년 경찰의 날 행사가 열린 10월 21일(한국 시간), 회 김대웅 36대 브라질 한인회 대외협력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장과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는 서울 경찰청에서 예정 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각 수여자들의 해당 지역에서 수여식을 전하게 되어 충남경찰청 소속 청양경찰서에서 수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대웅 위원장은 브라질 군경 사령부와 한국 경찰청과의 대외 협력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사회복지학 교수로써 지역 사회의 안전과 모범 사례 발굴에 힘쓴 공로가 인정 되어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김대웅 위원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경찰의 날을 맞아 부족한 제가 이런 귀한 표창과 훈장을 받게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브라질 한인 동포 사회가 안전한 생활을 이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일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입니다.  우리 한인동포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김창룡 청장님께서 한인 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며 늘 브라질 동포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는 곧, 브라질에 들어가 한인 안전을 위해 군사령부와의 만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웅 위원장은 브라질과 한국을 오가며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 한브상공회의소를 맡은 가운데 조만간 브라질에 좋은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귀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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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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