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1.17

2021년 11월17일, 한인 동포 김대웅 씨(36대브라질한인회 대외협력위원장)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특임 교수로 임명 되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일홍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 받은 김대웅 특임 교수는 그동안 사회복지 강의 및 봉사를 펼친 가운데 그 명성이 알려졌으며 활발한 활동의 사회 기여가 이뤄진 것으로 전했다.

이번 임명식 식순을 통해서도 전달된 문재인 대통령의 7일 오전 11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의 영상 축사를 통해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 사회복지인들이 계시다. 정부는 여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거론하기도 했다.

본사와의 통화 인터뷰에서 “본인이 삶을 살아왔던 브라질에 우리 사회복지학을 브라질 대학과 연관하여 우리 사회복지학을  전파하고 현실적으로 동포들 중  어려운 노인들의문제 그리고 앞으로 고국에서 남은 여생을 사회복지사라는 자격증을 가지고 노인요양원,병원등에서 근무하면서 공부하고 브라질 나라에서 인터넷으로 학사를  수여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부여 해줍니다. 특히 동포들에게는 대한민국국가에서 50% 이상 학비를 장학금으로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또한  학비는 매우 저렴합니다. 저는 오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총장 장일홍) 과  순덕기 사회복지학장과 부총장을 통해 특임교수로 임명 받았으며 앞으로 우리 브라질교민들 그리고 브라질 인들을 방송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라고 전했다.

김대웅 특임교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브라질에 지교를 둘 예정이며 방송시설 등을 브라질 대학교 협의하에 설치 할 예정으로 있다고 전했다.

내년에 있을 브라질 대학교 협약을 맺을 계획이며 총장의 방문을 통해 한인들에게도 많은 도움과 설명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회복지학  김남선 박사가 이번 브라질을 방문하게 되며 한인들과의 간담회 등 노인회를 방문 하여 사회복지정책과 관련 한국의 사회복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대웅 특임 교수는 브라질과 한국을 거주하면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로 활동하며 PHD건강치료학 박사로 대학 강의와 기관, 기업, 단체 등에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1월 말경 브라질에 돌아올 계획을 가지고 있다.

  • 프롬티비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관련 기사를 확인 하세요.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