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1.30

한브상공회의소(새한) 1차 경제 사절단(단장 김대웅)이 28일 저녁 Curitiba 공항에 도착해 관계자들로부터 큰 환대를 받았다.

공식 일정인 29일 첫날 꾸리찌바 주정부 부주지사인 Darci Piana(Governo do Estado / Vice-Governador)와 접견을 가지며 경제인들과의 릴레이 미팅을 이어 갔다.

업무 현황으로는 경일 그린텍(회장 심언규)의 태양광 에너지 샘플을 통해 제품의 기술과 성능을 브리핑 했다. 이날 일정으로만,파라나주 공업안전진흥처장, 입법부의장과의 미팅을 가졌으며 상인연합회를 방문해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세무서장과의 경일그린텍 세미나 태양광시범을 보였다. 또한, 파라나주 공업안전진흥처장과 업무 미팅을 가지는 등 많은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김대웅 회장은 제품 시연속에 정부 및 기업인들이 한국의 높은 기술력에 놀랐으며 이번 초청에 큰 만족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또한, 김대웅 회장(새한 한브상공회의소)은 부주지사와 기업인들에게 한국 부채와 인삼차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전달해 분위기를 띄웠으며 한류의 관심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꾸리찌바 일정은 30일 오후까지 이어지며 1일 대통령 면담과 일정을 위해 브라질리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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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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