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2.09

한인타운발전회(이하 한타발 /  회장 고우석) 주관으로 2월 12일 토요일, 오전 0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Feira do Bom Retiro – Rua Jose Paulino, 226 갈레리아 쇼핑 내에서 먹거리 장터와 이벤트 공연 무대가 열린다. 매주 토요일 열리게 되는 주말장터는 한인타운 알림과 동시 많은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한인 패션 상가와 한인 상가의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취지가 담겨 있다.

2월 12일 주말장터에 대한 브라질 현지 미디어에 보도 되면서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으며 각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개회식이 시작되며 외부 참석 단체로는 한인회, 총영사관, 시의회, 구청, 타 국가 영사관 등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  

주말장터(요식업 총괄 유미영 위원, 주말장터 담당 고용완 위원)는 다양한 한국, 브라질, 볼리비아 등의 먹거리와 공예, 액세서리 등의 장식구 등이 들어서며 아파트 분양과 각 업체 홍보의 참여가 이뤄진다. 또한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다양한 볼거리 공연이 제공 된다.

약 4개월간의 구상과 준비를 통해 오픈을 앞둔 가운데 모든 위원들은 2주간 이상의 매일 반나절 을 모이며 준비 했다. 가장 큰 걸림으로는 허가와 등록, 소방, 안전 부분으로 차 후 문제가 발생 되지 않도록 바른 절차를 이뤄 나갔다.

유미영 요식업 파트 총괄은 이번 주말장터를 준비하는데 모든 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준것에 먼저 감사를 전했다. 유총괄은 이번 주말장터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얻어 토요일과 일요일을 연이어 운영하는 거리(조세 빠울리노 R.Jose Paulino)에 위치한 주말 장터 운영에 이루도록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패션 상가의 주말 운영 확장으로 수입 상승을 기대한다고 2차 계획에 대한 취지를 전했다.

고우석 회장은 한국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이자 봉헤찌로(한인타운)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제의 장이 마련된 만큼 누구보다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타발에서는 주말장터가 열리는 갈레리아 내부 가게를 임대했으며 사무실을 겸해 한류 관련 내용물을 판매해 경비를 충당한다는 계획을 전한바 있다.  현재 수리 중에 있으며 행사가 시작되는 12일 정상 운영을 알렸다. 케이스퀘어에 사무실은 이번 2월 말까지 사용한다.

부스 신청은 고용완 담당위원과 이벤트 참여는 엄인경 위원을 통해 당일 행사장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운영 정보 Feira do Bom Retiro – Rua Jose Paulino, 226

매주 토요일 오전 09시부터 1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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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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