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2.24

정영호 재외선거 참관인은 24일 둘째날 투표가 216명으로 집계 됐다고 알려왔다.

이날, 10시간을 버스로 달려온 김재성씨는 50살에 얻은 딸(20살)과 투표를 위해 투표 현장을 찾았으나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던 김씨는 결국, 투표를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을 맞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본 참관인들은 재외국민 선거법이 어서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진행하는 행정원들과 선관위원들 그리고 참관인들 모두 힘든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투표를 마친 일부 한인들이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투표는 28일 월요일까지 계속 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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