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2022.08.03

총영사관에서는 2021년 8월에 부임한 김주훈 영사가 2022.07.28.(목)부터 ‘부총영사’로 대외직명이 재지정되었다고 전했다.

김 부총영사는 상파울루총영사관, 포루투갈 대사관, 모잠비크 대사관, 앙골라 대사관 등 CPLP 권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고, 작년 8월에 다시 상파울루로 복귀하였다.

현재는 상파울루총영사관에서 정무 및 (정책)공공외교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봉헤찌로 한인타운 발전 프로젝트의 핵심인 ‘청사초롱 가로등 및 보도블럭 설치’ 사업을 맡고 있다.

총영사관은 치안 및 생활범죄 대응 등 재외국민 보호와 동포사회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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