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정 2022.11.29

2021년 경제 사절단(세한 브한상공회의소- 회장 김대웅)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경일 그린텍(대표이사 심언규)이 2022년 11월 24일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1223번지)에서 연구소 및 제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경일 그린텍은 김대웅 회장(세한브한상공회의소)과 함께 제1차 브한상공회의소의 경제 사절단으로 브라질을 방문해 주 사업인 태양광 에너지 상품을 소개해 브라질 미래 사업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인정 받아 몇몇 주와 시 그리고 국방부와의 큰 계약 성사를 끌어냈으나 대량 생산에 부딪힌 배경을 두고 있다.

착공식을 거행한 자리에서 심언규 대표이사는 “경일그린텍은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인류가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하고 보급하여

인류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기업을 만들어 내외귀빈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완공은 약 6개월 후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심대표이사는 전했다.

2022년 4월경 용인 본사를 방문한 취재진은 연구에 몰두하는 심언규 대표와 연구진을 엿볼수 있었으며 공장 설립에 대해 많은 고민과 준비에 대해 들을수 있었다. 경일 그린텍의 태양광 에너지는 독보적인 최고 기술로 한국에서도 인정 받고 있으며 아시아에 이미 수출되고 있다.

김대웅 회장은 이번 착공식 참석 자리에서 환경과 상황에 머무르지 않고 이뤄내는 심언규 대표이사의 열정을 확인 할 수 있다면서 방대한 대지 규모에 놀랐고 빠른 완공에 대비해 놓은 심언규 대표이사의 진취적인 모습에 큰 기대를 걸만한 사업가이자 연구자라고 칭찬을 더했다.

김대웅 회장은 파라과이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만큼 여러 조건을 고려해 남미 공장 설립을 구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일 그린텍의 공장 설립을 통한 대한민국의 우수 기술력이 남미 진출에 하루 빨리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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