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4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이하 ‘민주평통’)는 2월 25일(토)부터 3월 7일(화)까지 9박 11일간 미주(애틀랜타,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시티, 시애틀) 지역에서 「한반도 주변정세와 윤석열 정부 통일정책」을 주제로 통일정책강연회를 개최하고 현지의 의견을 청취한다.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중남미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석동현 사무처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현지 동포사회의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고, ‘담대한 구상’의 추진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석동현 사무처장은 밀튼 비에이라(Milton Vieira) 브라질 연방하원 의원 등 강연회 초청인사, 김솔로몬 브라질 청년연합회장, 마르따김 멕시코 한인후손회장, 각 지역 한인동포단체장과 한국학교장 등과 만나 민주평통 해외지역 협의회 활동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한편, 2월 25일에는 올해 첫 미주지역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요한 미주 부의장 직무대행)가 애틀랜타 소네스타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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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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