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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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회와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이 공동 주관한 3.1절 행사가 이문회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K-SQUARE에서 거행 했다.

식순 중 독립선언서 낭독을 김정연 브라질한인청년협회 부회장이 전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3.1절 기념사를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가 대독 후 3.1절 기념사를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이 전했다.

이날 권명호 회장이 베스트공관장상을 황인상 총영사에게 전달 했으며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끝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만세 삼창을 끝으로 모든 식순을 마쳤다.

베스트공관장상을 수여한 황인상 총영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파울루 한인타운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한인타운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했으며 한인타운에 한국문화의 중심지 안내표지판을 세우고, 한국 작가들의 벽화를 전시했으며, 주례 청소 행사, 경찰 이동초소 설치, 한국문화의 날, 한국이민의 날 지정 등을 이끌어 낸 공로가 인정 되었다.

독립유공자 후손 소개

① 신영철 독립유공자의 후손 <신봄메 님>

② 김경념, 김정극 독립유공자의 후손 <김영길 님과 부인 이금숙 님>

③ 한철수 독립유공자의 후손 <한우애 님과 아들 최창준 님>

④ 한준관, 한응규 독립유공자의 후손 <한명재 님과 딸 한혜정, 아들 한이석 님>

⑤ 임평 독립유공자의 후손 <임관택 님과 아들 임호 님>

더 많은 사진 보기 :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pfbid02LMnfq8GKTwX2fKN17FcUE9cJ5TK22J9XbgrzDxwMSktKCF9JCbtX7ZdDoZ1Es7W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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